01원목 수입
영림목재㈜는 미국, 아프리카, 일본 등에 방문하여 귀중한 가치를 지닌
보물 같은 원목을 직접 발굴합니다. 원목의 품질은 그 속을 알 수가 없어
정확히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영림목재㈜는 50여 년간의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원목을 선별하여 최고의 자재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02제재
커다란 띠톱에 의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드슬랩이 탄생하는 과정입니다.
원목의 형태를 이미지화하여 무늬나 크기, 모양에 따라 잘라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최소 40년 이상 세월의 노고를 거친 원목이
나이테를 드러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03건조
건조는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공정입니다. 건조되지 않은 우드슬랩은
심하게 뒤틀리며 제기능을 못할 수 있습니다. 영림목재㈜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갈라짐과 변색을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 이상 상온건조를 하고
40~50일의 인공건조, 다시 6개월의 양생과정을 거칩니다. 영림목재㈜는 충남
당진의 2만 7천여 평의 부지에 일본의 최신 인공습식건조기 3대를 도입하여
최상의 품질의 우드슬랩을 제공해 드립니다.
04검수
나무로 우드슬랩은 품질에 대하여 절대로 타협하지 않습니다. 건조가 끝난
목재의 갈라짐이나 함수율(수분 함유 정도) 등을 꼼꼼히 검수하여, 기준에
미달된 목재는 완벽한 우드슬랩으로 거듭날 때까지 이전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또한 검수를 통하여 나무의 크기와 두께, 모양 등을 보고 각각의 우드슬랩
반제품에 대한 가치를 추정합니다.
05전체 샌딩
평활도 및 도장 작업을 위해 목재 표면을 갈아내는 과정입니다.
표면의 아름다움을 위해 고운 샌드 페이퍼가 달려 있는 대형 기계로 세밀히 작업하며,
보통 수십 번의 샌딩 작업을 거칩니다. 목재는 건조 과정에서 다소 변형이 생기지만,
함수율이 22% 이하로 떨어지면 더 이상 큰 변화를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건조 후
평활도를 잡고 나면 가구가 될 준비를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06길이 절단
용도에 따라 샌딩한 목재를 자르는 과정입니다. 대부분 4인용, 6인용 등
우드슬랩 테이블의 인원 수에 맞추어 자르지만, 아주 큰 우드슬랩이나
오더메이드의 경우에는 고객이 원하는 길이에 맞추어 절단합니다. 갤러리에
진열된 완제품도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절단 및 도장 마감이 가능합니다.
07가공 & 연마
도장 전에 마지막으로 목재를 세밀하게 연마합니다. 수작업으로 여러 번
샌딩하고 수피(껍질 부분)를 조심히 벗겨내는 과정입니다. 그 후 우드슬랩의
자연미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목재의 옹이나 갈라짐의 메꿈 작업, 나비박음
작업 등이 꼼꼼하게 이루어집니다.
08도장 마감
마지막 과정인 도장 마감을 통해 드디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드슬랩이
탄생합니다. 보통 우레탄 도장이나 오일스테인 도장으로 마감을 합니다.
우레탄 도장은 물에 대한 저항성으로 도막을 형성하며, 오일스테인 도장은
목재의 질감과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국가간 원목 거래 금지 법률에 따라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희귀종으로,
강도와 무늬, 희소성 때문에 가장 고가의 수종입니다. 와인빛의 붉은 색을 띄지만
화려하지 않고 조명에 의해 더욱 빛나게 됩니다. 매우 단단하고 물방울 무늬등의
특이한 무늬가 보여 얇은 두께로 모던한 가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가구재나 바닥재 등으로 사용된 수종으로, 앤티크한
나이테와 부드럽고 엷은 갈색이 특징입니다. 개체수의 지속적인 감소로 국가에서
보호하고 있어 통으로 된 우드슬랩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끔 물방울
무늬와 Curl 무늬를 보이는 경우, 1억 원이 넘는 가치를 지니는 물건도 있습니다.
남미산의 멀구슬나무과 스위에테니아 속의 나무이다. 심재는 검붉은 루비빛을 띄는 갈색으로 목재가
단단하면서도 연마하면 촉감이 부드러운데다 특유의 따듯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색상 때문에
흑단나무와 함께 가구를 만들때 사용하는 최고급 재료목으로 꼽힌다.
진품 마호가니 목재는 상태에 따라 참나무 같은 일반 목재 가격의 수백배를 호가하여
이미 잘라낸 나무의 밑둥을 다시 잘라내어 팔 정도라고 한다.
변재는 흰색을 띄고 심재는 옅은 커피색을 띄며, 나이테는 선이 굵고 거친 결을
갖고 있습니다. 인더스트리얼한 분위기에도 잘 어울려 인기가 있는 수종 중
하나입니다. 엠버 우드를 중남미에 널리 삭제하면서 멕시코 등지에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레인트리, 아시안월넛이라고도 불립니다.
색상이 밝으면서 나이테가 담황색을 띄고 무늬가 대담하여 가구재로 애용되는
수종입니다. 건조가 용이한 편이고 한 번 건조된 무뤂레나무는 변형 정도가
적습니다. 보통 원목의 형태가 뿌리 부분과 윗 부분의 직경 차이가 있어서,북매치
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물방울이나 버드아이가 존재하는 경우 상당히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자연건조 시 5년 이상 걸리며, 구하기가 어려워져 넓은 폭의 우드슬랩의 가치는
나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심재는 적색/적갈색이며 자색의 줄무늬를 갖고
있습니다. 매우 단단하여 포인트 가구, 혹은 카페나 갤러리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진붉은색에 뚜렷한 검은색 무늬결을 갖는 샤벨은 악기재와 무늬목 등으로
많이 쓰입니다.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며, 그에 비례하여 무게도 무거운 편입니다.
샤벨 마호가니는 심재가 옅은 갈색이고 변재는 황백색을 띄며, 마호가니의
대용으로 사용됩니다.
소나무와 비슷한 무늬를 띄나, 브라운 색상과 나이테가 매우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전부터 일본과 미국에서는 식목을 하고 있는 수종이기에 다양한
사이즈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건조가 쉬우며, 가벼워 대중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 수종입니다.
황색 및 옅은 갈색의 색상을 띄지만, 자연스러운 나뭇결과 특유의 광택이
조화를 이루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아프리카 티크라고도 불립니다.
어두운 초콜릿 색을 띄며 은은한 무늬결을 가지고 있는 최고급 수종으로,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립니다. 변형에 대해 안적적이어서 가장 인기가
있는 수종 중 하나 입니다. 충격에 강하고 강도가 좋으면서도 가공성이 뛰어나
원목가구로 많이 쓰이는 고급 목재입니다.
매우 단단한 나무로 변재는 흰색, 심재는 검은색을 띄어 색의 구분이 확실합니다.
건조될수록 색상이 짙어지는 특성이 있으며, 제브라 형태의 무늬를 띄고 있습니다.
검은 무늬결이 무게감과 중후한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수종이며, 밟은 분위기의
모던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립니다. 한 번 건조할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건조가 완료된 후에는 변형 가능성이 매우 적으며 내구성과 병충해에도 강합니다.
복원력이 뛰어나고 무늬결이 아름다워 바둑판과 가구재 등으로 많이 쓰입니다.
황백색의 색상에 노란색 무늬결을 갖고 있어 밝고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밝은 갈색 바탕에 검갈색 무늬결이 아름답게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그 모양이 얼룩말 같아서 제브라
라고 불립니다. 무늬가 진하고 강렬하지만,
수직 무늬결인 정목면이 주로 나타나 매우
아름답습니다.
해발 1,000m 이상의 높은 산의 능선 주변에서 주로 자라는 상록교목으로
천천히 자라 높이가 10여m에 달한다. 줄기는 붉은 빚이 돌고 직경이 1~1.5m에 달한다.
소백산 비로봉 서북사면의 100여 그루의 오래된 주목 군락은 천연기념물 제 244호로 지정되어 있다.
체리나무는 무늬가 뚜렷한 나무수종으로 색상이 곱고 결이 이쁘며 붉은기가 특징이다.
따듯하고 밝은 베이지와 화이트컬러가 섞여 있으며 자연스러운 광택과 옹이가 적은 수종
고급가구,인테리어 등에 많이 활용 되며 붉은 컬러가 도는 나무이다.
특이한 생장형태 때문에 무늬결이 일정하지 않으며, 색상도 진한 초콜렛 색부터
연한 갈색까지 다양합니다. 폭이 넓은 물건이 드물고
그 특이한 형태로 인해 일반적인 월넛보다 가치가
뛰어난 고가의 월넛입니다.
퍼플하트라는 이름 그대로 자주색 빛을 나타내는 수종으로, 인공적인 색감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급스러움이 나와, 화려하면서도 독특하여 인기가
많은 수종입니다. 기본적으로 치수안젓엉이 있어 변형에 대해서도 안정적이며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세균에 대한 향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나 웰빙용품 소재로 많이 사용 된다.
일본에서 최고급 내장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피톤치드라는 천연 향균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고,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잡냄새도 없애주기 때문에 최근 도마 재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단풍나무는 그 강도와 탄력성이 뛰어나서 볼링장 바닥이나 야구배트, 그리고
농구코트 바닥재 등으로 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만큼 단단하며, 백색에 엷은
주황색의 나이테가 들어가 있고 단풍나무 고유의 광택이 있어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매우 가치 있는 수종입니다.
변재는 회색에 검은 줄이 있으며 심재는 짙은 검은색으로,
매우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불단과 귀중한 가구재로 쓰입니다.
나무로는 세계 최고의 건조 기술을 보유한 일본에서 목재 건조 박사학위를 수료한 전문가에게 관리 받고 있습니다.
엄격한 관리로 “자연건조 1년, 인공건조 60일, 양생기간 30일” 기준을 지키며 건조합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의 CoC 인증 Chain of Custody은 제품에
사용된 목재가 잘 관리된 인증 산림, 관리된 원료 Controlled sources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NAMURO는 가구에 사용한 목재의 품질을 입증해 드립니다.
나무로 우드슬랩은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천연건조, 인공건조를 하여 변형을 최소화하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 약간의
변형(갈라짐, 휨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진해지거나 옅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우드슬랩을 구매하실 때 사전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드슬랩의 장점은 그 ‘두께’에 있습니다. 다시 한번 샌딩하여 약간의 두께를 깎아내면 새것처럼 매끄러운 면이
드러납니다.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익숙한 물건을 다시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은 경우, 나무로 우드슬랩에 문의해
주십시오. 고객님의 소중한 우드슬랩을 재샌딩하여 표면을 다듬고 갈라진 부분을 보수한 뒤 새로 도장해 드립니다.
보수 비용: 600,000원 (운반비/부가세 별도)
※ 도장은 우레탄도장, 오일도장 등을 다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큰 할렬이 발생하거나 변형 정도가 심한 경우, 다르게 가공해야 하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나 용도 변경 등을 목적으로 기존의 우드슬랩 길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절단을 원하실 경우 문의해 주십시오.
절단 비용: 오일스테인 100,000원, 우레탄 300,000원 (운반비/부가세 별도)
보수 비용: 250,000원 (운반비/부가세 별도)
